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포커 필승법 또는 홀덤 필승법 중 하나인
핸드리딩 즉 상대방이 어떤 카드를 들고 있는지 읽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당연히 상대방이 'A'와 '8'를 들고 있다 이런식의 얘기가 아닙니다.
상대방이 전달하는 정보를 읽어 공략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돈을 걸때 걸리는 시간, 바디랭귀지, 무엇을 입고 있는지 등등에서 정보를 구할 수 있습니다.
좀더 현실적인 예를 바탕으로 해서 논리적인 방법으로
상대방의 핸드 읽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은 '플레이어 유형' 즉,
플레이 하는 유형을 나눠서 얘기해보겠습니다.
포커 필승법, 홀덤 필승법의 기초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니트, 피쉬, 레귤러, 터프 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 유형을 나눠 놓으면 대처하거나 상대방을 파악할때 도움이 되겠죠.
첫번째 니트, 돈을 잃는것에 굉장히 두려워 해서 엄청 보수적으로 활동을 합니다.
폴드를 자주 한다는 말이죠.
만약 이 플레이어가 콜을 하거나 레이즈 할경우 먼가 확실한 패를 들고 있다고 할수 있겠죠.
두번째 피쉬, 쉽게 돈을 잃고 따고를 반복하며 작은 패로 큰판을 이기는 흥분 즐깁니다
이러한 유형은 굉장히 많이 자주 콜을 하고 패에 상관없이 플레이 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유형의 플레이어가 하는 말은 무시하고 상황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레귤러, 굉장히 경험이 풍부하여 때론 '니트'로 때론'피쉬'로 행동하며 계산적으
로 플레이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네번째 터프, 방금 포커나 홀덤에 입문한 사람이라면 피해야할 유형의 사람입니다.
상대방의 핸드를 읽을줄 알고 그 상황을 이용하여 압박을 하는등 굉장히 전략적이고 지능적인 플레이를 합니다.
다행이라면 이 '터프'에 속하는 사람은 적어서 만나기 힘들죠.
니트는 자신을 컨트롤하며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폴드를 반복하며 승리를 만들어 갑니다.
피쉬는 블러핑(쉽게 허세)를 자주 사용하기도 하지만 '승부'에서 주는 스릴만을 즐기기도 합니다.
니트와 레귤러는 블러핑을 너무 하지 않거나 니트의 경우 블러핑이 너무 티가 나죠.
우선 간단하게 플레이에 따라 상대방의 패를 대략적으로라도 유추할 수 있는 기본적인 포커 필승법, 홀덤 필승법에 대해 포스팅 하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좀 더 구체적으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출처] 포커 필승법 - 홀덤 필승법(전략)|작성자 성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