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내세유
작년 1월1일까지 의류 매장 영업후 접은뒤 한해 처음으로 회사생활을 해봄.
물류센터 관리자라서 크게 힘든일은 없었고, 업무 지시 하고.
일이 밀리면 그때 몸좀 쓰고. 주말, 빨간날 다 쉬고 꿀빨었는데.
오랫동안 했던 옷 장사가 너무 그립더라구요.
그동안 대리점을 오랫동안 운영했다가 11년만에 백화점으로 다시 입성을 했는데.
환경이 바뀌고 나이도 먹어서 그런지 어지럽네요..
근데 확실한건 돈벌이는 장사를 해야하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