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서 눈팅만 하던 동생을 알게 되었음.
그 동생이랑 가끔 서버 투어를 다님
오늘 친구랑 술 약속이 있어서 동생은 20시에 집에 옴
나도 오늘 알약이랑 접속기랑 충돌이 있어서 게임을 못함
그런데 동생이 20시에 와서 캐릭을 하나 구매해서 디코에서 놀고 있었음
하다가 뎅을 14.000원 구매를 하였는데, 술기운에 모르고 140,000원을 입금함
본인은 140,000원을 입금한지도 모르는 상태 필자는 디코하면서 그냥 바람의 나라 도적을 다시 키우는 중이였음
그런데 포로리 <- 돈을 잘못 입금해주셨다고 저녁 22시에 밖에 atm기계에서 입금 해주겠다고 함
" 이 얼마나 양심적인 사람이겠음 " 거기다 오입금 해줘도 귀찮아하지도 않고 포로리의 선행을 이야기 합니다
포로리 동생은 선행을 하였기에, 투데이 포인트 실수령 15000포를 증정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