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의 시작은 어제 전화 한통으로 시작이 되었다.
내용 : 형 나 주말에 ㅂ ㅏ 람의 나라 클래식 밤샐거다 ~~
그거 재밌어???
예전에 추억 게임이지
그래 음 나도 한번 해볼까????
오늘 투데이시즌2 친구들이 바로템에서 철검이 1콩에 팔렸다 요리1개당 3천원이다 등 여러 이야기를 들으면서
오호 ~~~ 하고 바로템 검색
어느정도 서버 점검이 이루어지고 난후에 스타트
참고로 ㅂ ㅏ 람의 나라 자체 처음 해봄
초반에 듀토리얼 퀘스트를 진행해야 하는데 첫번째 관문 안녕하세요? 인사하기
필자는 NPC가 하라는대로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30분동안 채팅을 쳐보았지만 ??? 그 다음 진행이 안됨 ㅋㅋㅋ
뭐지 이상황은 하고 패닉에 빠진 상태에서 예전 고전게임은 방향키 <> 이걸 눌러야 한다는 자체를 망각함
알고보니 아래 NPC까지 가서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해야지 진행이 됨...... 저기 발만 보이는 상태에서 아무리 안녕하세요 하면....진행이 안됨
씨부레 그 전에 웃긴 상황은 무기 ( 목도 )를 받아야 하는데
그냥 다음 다음으로 마우스 클릭하니 목도를 안줌....
처음에는 주먹으로 치는건가 하고 계속 내려감
사냥터 이동이 안되서 ..... 30분째 또.....멍탐
지나가는 행인이 채팅으로 목도 치고 그후에 야호 라고 채팅치는걸 봄
그제서야 엔피씨에가서 목도를 외창으로 하니...목도를 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데이에서 애들이 도토리로 돈 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주 열심히 도토리를 주서먹음
몹을 어마어마하게 쌘 몹을 쳐서 한방에 뒤져서 다시 부여성으로 왔는데
나처럼 같이 뒤진 애가 가면서 야 니 도적이다 라고 말함.....
처음 튜토리얼에서부터 상대방에게 반말을 하지마세요 하길래 ...... 워낙 고전게임이고 목도 안녕하세요 이런것도 채팅 쳐야 되는주 알고
신고 해야되는 상황인가 ?? 한참을 생각함
오늘 동생들에게 스타벅스 녹차라떼 2잔 어제는 혈보탐 물약값 10콩 후원
필자는 도토리 다판다를 외치면서 바돈 510원을 모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