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에 하는 장례식

작성자 불쏘는파이리다쪽지보내기 포인트선물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1,463회 작성일24-11-01 07:41

실제로 장례식은 그의 바람대로 조문객들이 그와의 추억을 회상하고 노래하고 춤추는, 작은 축제 같은 행사로 진행됐다.

그는 평소 가장 좋아한다던 여성 듀엣 산이슬의 '이사 가던 날'을 불렀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노래가 끝난 뒤 잠시 동안 기력이 빠질 정도로 목청껏 불렀다고 한다.

그의 부고장은 초청장으로 불렸고, 조문객들은 초청객들이라 불렸다.

노인들이 고통없이 갈수있게 안락사 합법화 되야하는뎅

2024.11.01 07:43

불쏘는파이리다쪽지보내기 포인트선물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숙연해집니다.

2024.11.01 08:21

민기님쪽지보내기 포인트선물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이말이 너무 좋은게...어차피죽자나요...웃으면서 가고싶긴해요...좋은사람들모아놓고 ㅜㅜ

2024.11.01 14:09

리처로쪽지보내기 포인트선물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멋있다

2024.11.01 17:30

야꾼이쪽지보내기 포인트선물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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