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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1일 서울역에 설치된 TV에서 북한으로 추정되는 군인들이 러시아로부터 물자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을 촬영한 뉴스 영상이 나오고 있다.

 

1만2000여 명 파병에 3차 세계대전까지 거론한 것은 그만큼 우크라이나 전황이 다급함을 보여준다. 다음달이면 1000일을 맞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서방의 피로감이 커진 데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핵 위협으로 군사적 지원 확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세계대전 언급을 과장이라고만 보기도 어렵다. 북한군 참전은 전쟁의 성격 자체를 바꿔 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지난해 8월부터 미사일·포탄 등 컨테이너 1만3000개 분량의 무기를 지원해 러시아의 숨통을 틔워준 북한이다. 고도로 훈련된 전투병력까지 가세하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파병론도 재점화할 수 있다. 우크라이나의 패배는 곧 자유 진영의 패배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북한의 ‘위험한 불장난’이 단숨에 세계를 불바다로 만들 수 있음을 경계하지 않을 수 없다.

 

러시아가 세계 2위 군사력 우크라이나는 22위라서  순삭 할줄 알았는데 뭐하냐 러시아 ㅈ밥 이었던건가

 

아니면 우크라이나가 힘순찐이었나   북한군 지원까지 쳤네

 

진짜 모냥 빠진다 푸틴  ㅂ  ㅅ걍 듸지길

 

러시아 개 쳐발리길 러시아가 이기면 북한군 실전경험+러시아랑 끈끈한 동맹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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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너무 잘버텨서 자국에서 징병가능한 남자인구가 남아나질않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잘버티니까 다른곳에서 병력차출해서 우크라이나쪽에 더 투입하고싶은데 그러면 이때까지 유지해왓던 다른나라와의 국경근처의 파워밸런스가 유지가안되는점+ 나토와 서방자유진영쪽 눈치도봐야되는점+ 러시아도 계속된전쟁으로인해 징병가능남자인구가 별로없는데 여론도 갈수록 악화대서 모병에 응하지않고 해외로 런치는 러시아 남자 국민수가 수십만을 넘었음... 아마 전쟁하고 있는 당사자들만 죽을맛일거임... 결론은 푸틴이 최고 나쁜넘.... ^^ 푸틴행님 이런말 햇다고 우라늄홍차대접하시러 요원파견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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