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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아연이 소식 궁금하셨던 분들이 많으셔서 짧게 글로 남기겠습니다

 

오늘 아연이 친형님께서 콜백이오셨고 급성심근경색 심정지로 인해 다른곳으로 가버렸다고 전해주셨습니다

 

토요일부터 장례를 진행해서 현재 발인까지 모두 끝내고 유품정리하는중에 통화연결이되었구요

 

너무 갑작스런 통보라 제가 대신 뭐라 드릴말씀도없고 이 글을 마지막으로 아연이 잘 떠나보내고

 

앞으로 고인에 대한 언급은 신중을 기해서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들 좋은마음으로 떠나보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댓글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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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아연형 전에 귓말로 대화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같이 낚시 가자고 했었는데 ....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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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이었지만 형동생하면서  지냈는데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영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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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고 이게 무슨일이냐.... 제목보고 설마하고 클릭했는데



아이고... 좋은곳으로 가길빌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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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아연이형 ㅠㅠ별로애기한적은없지만 너무갑작스럽게애기들어서너무당황스럽습니다

부디 다른곳에게셔도 아프지마시고 항상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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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번주에 전화하려다가 담에해야지 담에해야지 하다가 못해버렸네,,,,
오랜만에 로그인해서 채팅하러 왔다가 슬픈 소식을 접하네,,,,
아연아 좋은곳으로 가고~ 고통없이 아픔없이 행복하길 바란다.
즐거웠다 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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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아 !!! 한땀형이야. 
오늘 오후 운동하고 오다가 연락을 받았어
아이뒤가 없어서 주말이 아이뒤를 빌려서 이렇게 글을 적어

동네 동산에 올라갔다가 다리가 부들 거린다고 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런 소식을 듣다니 참.....
인생이 참 덧 없다고 느껴지는 하루네

당연히 좋은곳으로 갔을거라고, 믿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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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비록 가까이 살지는 않아도 제주도 여행왔을때 같이 술마시고 재밌게 놀았던 동생인데
그 기억이 아직도 선명한데 너무 허탈하네... 
오늘 양딸형한테 부고 전해듣고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슬펐다 ㅠㅠ
제영아~ 아픔없고 슬픔없는 곳에서 편히 쉬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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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트러블이 있어서 싸우긴 했지만, 이런 소식이라니 안타깝네...

오쇼 라즈니쉬가 말하기를, 이 세상에 잠시 여행왔다가 지구별을 떠나는 것일 뿐이라는 말..

누군가의 기억 속에 살아 있는 순간으로 영원한다는 말을 끝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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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연형 광주한번 오신다고는게 엊그제같았는데 정말 아껴주시고 챙겨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그 곳에서는 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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