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배려 차원에서 낚시보상에 아데나화 가능한것들을 넣어두는것은 바람직하다 생각하지만
사실상 그 보상자체가 너무 크다보니
낚시로 아데나를 팔거나 장비를 맞추는게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레어아이템을 맞춰놓고 뎅팔이들 죽여놔도 낚시 수급하는 타이밍 보통 9~10시 / 새벽4~5시 에 서버분위기가 흉흉해지고
맞춰논 아이템 가치가 폭락하는걸보면
이게 직장인 편의를위한 건지
아니면 낚시라는 후원시스템으로 인하여 사실상 운영자님이 아데나를 판매하는것과 동일한 악효과가 나타나는것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차라리 기본후원가격을 올리더라도 낚시보상을 조금 줄이는것은 어떨까요
미끼 교환불가로 해달라고 하는게 더 나은거 아닐까?
서버 분위기가 흉흉해진다고?
9시는 첫 로테 열리고 10시 닫히고 3차무기 풀리고 뎅 풀리는 시점이니까 떠러지는거고
새벽 4-5도 마찬가지 로테 끝나고 그 시점이면 어디섭이든 다 그 정도 뎅값 되는대 헛소리를 하나